위 사진(왼쪽부터 토머스 스워지 의원, 브라이언 바빈 의원, 벤 클라인 의원,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, 존 물레나 의원,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,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,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, 배리 루더밀크 의원, 로 칸나 의원)
아래 사진(왼쪽부터 록산느 바빈(바빈 의원 부인), 박동현 하이랜드푸드 이사, 브라이언 바빈 공화·텍사스 의원)
하이랜드푸드는 8월 2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, 한국무역협회 주관 ‘미국 하원의원 초청 네트워킹 간담회’에 참석했다.
간담회에는 존 물레나(공화·미시간)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로 칸나(민주·캘리포니아), 벤 클라인(공화·버지니아), 토마스 스워지(민주·뉴욕), 브라이언 바빈(공화·텍사스), 배리 루더밀크(공화·조지아) 등 미 하원 중국특위 소속 의원 6명이 참석했다.
한국 측에서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,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,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정부·경제단체 수장이 참석했으며 SK하이닉스, LG에너지솔루션, 한화에어로스페이스, 동원산업, 하이랜드푸드 등 미국 진출 주요 기업 임원 등이 동석했다.
이번 행사에서 하이랜드푸드는 미국의 한국 기업 투자 및 물류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, 창원 복합물류제조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육가공 투자에 대한 파트너십 탐색 네트워킹을 진행했다.
하이랜드푸드 박동현 이사는 “하이랜드그룹을 적극 홍보하고 美투자에 대한 전략적 협의 및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”라며, “하이랜드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육류 수입 1위 식품회사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행사에 적극 참여해, 해외 사업에 대한 활력을 높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
존 물레나 위원장은 답사에서 “오늘날 경제적 번영을 가능케 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우방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”며 “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|
